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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프저글링 배우기 A부터 Z

플레이핏관리자 0 3,086 2020.04.14 09:51
집중력·도전정신 기르는 데 효과적
이런 저글링이 학생들의 두뇌발달과 순발력, 평형감각 등 신체 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교육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. 지난 1월 서울시내 초·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저글링 직무연수 현장에서 만난 오성균 교사(서울 방송고)는 “저글링은 한 개 이상의 사물을 던지거나 회전시켜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화 만들어내는 것이어서 집중력과 도전정신, 자신감을 기르는 데 효과적”이라고 말했다. 자료 출처 : 한국교육신문(http://www.hangyo.com/news/article.html?no=79755)

두뇌 운동으로 뇌 기능 키우고 치매도 막고…
저글링(juggling)이 대표적이다. 2004년 과학 잡지 <네이처>에 소개된 연구 결과는 이를 증명한다. 신경과학 연구진은 20대 지원자들에게 양손으로 3개의 공을 차례로 잡아 돌리는 저글링 훈련을 3개월 동안 시켰다. 훈련 전과 후에 뇌 MRI 사진을 비교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. 신경 줄기가 모여 있는 뇌피질이 두꺼워진 것이다. 저글링 훈련을 통해 양손과 뇌의 조화 기능만 향상된 것이 아니라 뇌 구조가 바뀐 것이다.

노인의 뇌도 운동하면 기능이 좋아질까? 독일 함부르크 신경과학 연구진은 60세 이상의 나이 든 사람에게 저글링 훈련을 시키고 뇌 조직의 변화를 관찰했다. 그들은 20대처럼 저글링을 능숙하게 잘 해내지 못했지만, 결과는 젊은 사람과 같았다. 늙었기 때문에 머리가 굳었다는 말은 통하지 않게 된 셈이다.

저글링을 통해 뇌 조직이 두꺼워졌던 사람에게 저글링 훈련을 3개월 동안 하지 못하게 했다. 그리고 뇌 MRI를 찍었더니 커졌던 그 부위가 원상태로 돌아왔다. 뇌 훈련을 하면 뇌 조직이 커지고, 안 하면 다시 줄어든다는 얘기이다. 헬스클럽에서 근력 운동을 수개월 하면 근육이 늘어나고, 몇 달 쉬면 근육이 다시 줄어든다. 뇌도 그런 근육과 같은 속성을 가진 것이다.  출처 : 시사저널(http://www.sisa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663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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